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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삼육중학교, 취약계층 위해 구급함 8상자 기탁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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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에 위치한 서울삼육중학교 학생들이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구급함을 후원했다.(사진=구리시 제공)

▲ 구리시에 위치한 서울삼육중학교 학생들이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구급함을 후원했다.(사진=구리시 제공)

 

구리시 교문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나 13일, 서울삼육중학교(교장 김종섭) 학생들이 취약계층을 위해 후원한 구급품의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는 서울삼육중학교 김정혜 교감, 권은경 지도교사, 이강빈 등 학생 16명과 교문1동장이 참석했다. 삼육중학교 학생들이 정성껏 준비한 후원품은 학생들이 쓴 손편지와 함께 교문1동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8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서울삼육중학교 김정혜 교감은 “코로나19로 어려워진 경제 상황에서 더욱 힘들고 외로우실 취약계층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학생들이 직접 구급함을 마련했다. 작은 물품이지만 큰 마음을 담아 전달되었으면 좋겠다”고 후원 취지를 밝혔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도 1인 가구 등 사회적 관심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도움을 주신 서울삼육중학교 학생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 이런 후원자분들의 마음이 계속될 수 있는 사회적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 경기신문 = 이도환 기자 ]



[출처] 경기신문 (https://www.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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